[8월 20일 클로징멘트]“모두가 용이 될 수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

채널A News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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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용이 될 수 없다.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용이 되지 않더라도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은 가능하다."

조국 후보자가 썼던 글입니다.

그런데요. 어쩌면 청문회를 앞둔 지금 조국 수석은 이런 말을 후회하고 있을 가능성은 없는 걸까요.

장녀가 특목고에 입학하고 고2때 의과대학 논문에 이름을 올리려고 나선 걸 보면 조국 후보자의 장녀는 용이 되기를 꿈꿨던 것 같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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