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가 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시차 적응 실패와 체력 고갈로 첫날 1오버파 하위권에 머물렀던 고진영은 둘째 날 경기에서 4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3언더파가 돼 상위권으로 도약했습니다.
오후 들어 강한 바람에 일부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6언더파를 몰아친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유해란이 중간합계 10언더파 깜짝 선두로 나섰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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