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문가에게 수사 자료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다른 지역 경찰청 소속 프로파일러, 범죄심리분석관 5~6명에게 고 씨와 현 남편 관련 수사 자료 분석을 의뢰해 고 씨 부부의 행동 패턴과 심리를 분석해 의붓아들 사망 경위를 파악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또 그동안 확보한 고 씨 부부 진술과 수사 기록을 변호사와 교수 등으로 꾸려진 전문가에게도 공개해 의견을 취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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