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성동구 사근삼거리에서 지름 1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화물차 뒷바퀴가 싱크홀에 빠졌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성동구청은 상수도관 누수로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해당 차로를 통제한 뒤 오늘(7일) 정비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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