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의 생활용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정확한 공식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와 소방관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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