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를 입은 남부지방과 달리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가 시작되는 가운데 장맛비도 한두 차례 더 있을 거란 예보입니다.
조승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태풍 영향권에서 비껴난 서울에는 밤사이 푹푹 찌는 더위가 나타났습니다
최저기온은 26.4도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올여름 첫 열대야가 나타난 겁니다.
인천과 수원 등 수도권과 춘천, 서산 등 중부 곳곳이 더위에 잠 못 드는 밤을 맞았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뜨거운 열기가 중부지방을 뒤덮은 것이 원인입니다.
태풍이 지난 뒤 무더위는 더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뒤늦게 확장하면서 남부부터 찜통더위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장마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윤기한 / 기상청 사무관 : 북태평양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완전히 덮어야 장마가 끝나는데 이 과정에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합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나도 중부지방에는 장맛비가 내릴 수 있다는 얘깁니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를 동반한 장맛비가 한두 차례 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조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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