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를 세대에 연결해 쓰는 충남 천안 지역 마을 상수도 12곳에서 올해 1분기 수질검사 결과 방사성물질인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특히 입장면 호당1리에서는 기준치 135배를 웃도는 양이 나왔습니다.
천안시는 입장면 호당1리의 경우 정수 시설이 곧 가동에 들어가고, 다른 11곳도 정수 장치를 설치했거나 설치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치가 끝날 때까지 되도록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내용의 안내 공문을 해당 읍·면·동에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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