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여자부에서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이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할렙은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특유의 발 빠른 테니스로 세레나 윌리엄스의 범실을 유도해 55분 만에 2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할렙은 지난해 프랑스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고, 역대 최다인 메이저 24회 우승에 도전했던 세레나는 대기록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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