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을 구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수차례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하는 등 죄질이 불량한 점을 참작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황 씨는 지난 2015년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하고, 올해 초엔 박유천 씨와 필로폰을 구매해 모두 7차례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황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김다연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1022233084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