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천막에서 시민이 당원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10시쯤 한 남성이 우리공화당 여성 당원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신고자는 한 남성이 천막에 들어와 욕을 한 뒤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70722031787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