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KIA 에이스 양현종이 8연승과 함께 6년 연속 100탈삼진을 달성했습니다.

양현종은 LG 타선을 맞아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고, KIA는 6대 1로 이겼습니다.

kt는 한화를 7연패 늪에 빠뜨리며 창단 최다 연승 기록을 9게임으로 늘였고,

SK는 로맥이 4게임 연속 홈런으로 홈런 공동 1위에 오르며 두산을 제압해 5연승, 7게임 차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롯데는 키움에 대패하며 4연패를 당했고, NC는 삼성을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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