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이 어렵사리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합의안에 반대하면서 의원총회 추인이 불발됐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의원들이 조금 더 분명한 합의가 있어야 한다는 의사 표시가 있었고 추인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당 의원총회에서는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처리 방향과 관련해 여야 합의 정신이라는 문구로는 합의 처리를 담보할 수 없다는 반발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수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2418044977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