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 기간에 중국, 러시아, 캐나다, 인도네시아 등 4개국 정상과 회담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개최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한일 정상회담의 경우 계속 문을 열어두고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양 정상이 G20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우리나라에 와서 별도로 가질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국제 금융 체제의 안정과 무역 마찰 해소, 정책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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