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외국인·내국인 똑같은 임금 수준 불공정" / YTN

YTN news 2019-06-19

Views 2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외국인과 내국인 노동자의 임금 수준을 똑같이 유지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업인들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해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 가치는 옳다면서도 내국인은 국가에 세금을 내는 등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해왔지만, 외국인은 그렇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가 계속 세금을 올리고, 특히 법인세는 굉장히 예민한 세금인데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올리겠다는 생각이 강하다며 반기업·반시장 정책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는 세금을 깎아주는 추세이고, 세금을 깎아줄 테니 열심히 해서 국민에 기여하라는 고단수 정책이라며 돈 버는 주체는 기업인 만큼 기업이 열심히 뛰어서 국가 발전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61911042924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