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일본에서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수소경제가 미래 성공적 에너지 전환에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소위원회는 정부, 국제기구와 협력해 전 세계 에너지 전환 노력에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모든 분야 리더들이 수소경제 사회를 구현하는데 동참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맞춰 수소 전기차 '넥쏘' 5대를 준비했으며 일본에서 전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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