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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은 7월 7일 방송된 KBS 1TV 경마예상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어릴 때 어머니가 갈치를 사면 항상 꽁지 부분만 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후에 남편이 엄청나게 바람을 경마예상 피운 경마예상 적이 있다. 저는 월급 150만원으로 통장 11개를 만들어서 살고 있는데 그 사실을 아니까 분해 죽겠더라. 어머니께 말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듣지도 않고 무조건 사위 편만 들었다. 그날 어머니가 또 경마예상 갈치를 사서 제일 큰 경마예상 토막을 경마예상 구워서는 '먹고 가면 경마예상 집에 와 경마예상 있을 거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눈물이 경마예상 너무 나더라"며 "자괴감이 너무 들었는데 경마예상 '해보자 안 해봤잖아' 생각이 들더라. 나도 타고난 소질이 있다고 경마예상 생각해서 요리를 경마예상 해야겠다고 결심을 경마예상 한 경마예상 거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1TV '박원숙의 경마예상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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