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까지 승승장구한 20세 이하 월드컵 대표팀이 정치권에서도 화제입니다.
큰 틀에서 국회 정상화, 구체적으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여야 원내 사령탑이 나란히 '슛돌이' 이강인 선수를 거론하며 막판 기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어려운 한국 경제, 이강인 선수의 자로 잰 듯한 패스처럼, 신 내린 퍼팅과 같은 패스처럼 적재적소에 정확한 규모로 타이밍을 맞춰 추경예산을 투입하는 역할을 우리 국회가 해야 합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이인영 원내대표께서 이강인 선수 패스 얘기하면서 추경 적시 투입을 이야기했는데, 저희가 보기에는 자살골 넣는 선수한테 추경 패스를 해줘야 하는 건지 한번 꼼꼼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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