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낮 11시 24분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제1중부고속도로 상행선 마장휴게소 입구에서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27살 박 모 씨는 운전 중 백미러에 연기가 보여 차량을 갓길에 댄 후 확인해 보니 엔진룸 밑에서 불길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박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여 분 만에 불을 껐으며 엔지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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