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의 서부의 알바니아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일어나 4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6시 26분쯤 알바니아의 수도 티라나에서 남동쪽으로 180㎞ 떨어진 코르차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4명이 다쳤고 가옥 100여 채가 파손됐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알바니아는 인접한 그리스와 마찬가지로 지진대에 놓여 있어 잦은 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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