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의약품으로 지정된 식욕억제제 등을 처방전 없이 사고판 사람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25살 김 모 씨 등 3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다이어트 약이나 마약 성분이 들어간 진통제를 불법 거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판매자 대부분은 자신이 처방받은 다이어트 약이나 진통제를 서너 배 비싼 가격에 되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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