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공항 면세점에서 산 제품을 여행 내내 들고 다녀 불편하신 경우 있으셨을 텐데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이 문을 엽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비행기가 착륙한 다음, 세관 검사를 바로 받게 됐지만,
이제 그 사이에 입국장 면세점에 들려 필요한 제품을 살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담배를 살 수 없지만,
화장품과 술 등 기존 출국장 면세점에서 파는 대부분 제품을 살 수 있습니다.
다만 면세 한도는 늘어나지 않아서 기존 600달러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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