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연을 보는 이른바 '혼공' 족이 지난해 공연 예매자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공개한 예매 빅데이터를 보면, 2005년 11%에 그친 1인 관객 비중은 가파른 속도로 늘어났습니다.
2011년 처음으로 20%대에 올라선 이후 2017년 49%로 최고점을 찍고는 지난해 46%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관객 증가세와 맞물려 2인 관객 비중은 내리막을 걸었는데 2005년 69%였다가 2015년 44%를 기록, 처음으로 1인 관객 비중과 역전됐습니다.
지난해에는 40%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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