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향초로 인한 화재가 300건 가까이 발생했고 이는 대부분 부주의 때문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집계를 보면, 지난 2014부터 지난해까지 향초 때문에 일어난 화재는 298건, 연평균 59.6건이었습니다.
인명피해는 모두 26명으로 사망 2명, 부상 2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발화 요인으로는 부주의가 295건으로 99%를 차지했습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타면서 향기가 나는 향초는 냄새 제거용으로 많이 쓰인다며 내화성능이 있고 열이 전달되지 않는 향초 받침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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