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있는 사찰 통도사에서 승용차가 돌진해 여러 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배 기자!

부처님 오신 날이라서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 전해 주시죠.

[기자]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오늘 낮 12시 40분쯤입니다.

경남 양산에 있는 사찰 통도사인데요.

지금 보시는 화면이 제보자가 저희 YTN으로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검은색 승용차가 돌로 된 표지석을 강하게 들이받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른쪽 조수석 쪽이 강하게 들이받은 충격 때문에 많이 훼손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통도사 입구 쪽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고요.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이 부처님오신날이라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은 부상자가 10여 명가량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상자도 있다고 파악되고 있는데요. 2명가량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집계가 아니라서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합니다만 부상자가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를 운전한 사람은 7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승용차끼리 사고가 난 것이 아니고 승용차가 갑자기 돌진했다고 현장 목격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전해 드리겠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시각은 오늘 낮 12시 40분쯤입니다.

경남 양산에 있는 통도사라는 사찰입니다.

통도사 입구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갑자기 돌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이 부처님오신날이라 사람들이 상당히 꽤 많이 있었고요.

그 여파로 사고가 꽤 크게 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은 부상자가 10여 명가량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중상자도 2명가량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 정확한 집계는 아닙니다.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하지만 부상자가 꽤 많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승용차를 운전한 사람은 70대 남성인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다시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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