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노무현재단이 건립하는 '노무현 시민센터' 후원 의사를 밝히고 금일봉과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재단 측이 공개한 서신에서 문 대통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꿈은 시민과 함께 역사를 전진시키는 것이었다며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될 노무현 시민센터를 보며 노 전 대통령도 '참 좋다'고 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원서동에 건립 예정인 노무현 시민센터는 다음 달 착공해 2021년 개관이 목표이고, 전체 사업비 380억 원 가운데 100억 원을 모금 캠페인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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