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들어 불법 대부행위를 집중 단속해 무등록 대부업과 불법 대부 광고, 법정 최고 금리 초과 수수 등의 행위를 한 불법 대부업자 23명을 적발했습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적발한 대부업자 중에는 대학생이나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연 7천%가 넘는 고금리를 갈취하거나 상환이 지연되면 협박을 일삼은 불법 대부업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경기 특사경은 적발한 불법 대부업자 가운데 13명을 입건하고 수사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김학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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