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뒤 첫 출근길 쌀쌀, 낮 따뜻...대기 건조 / YTN

YTN news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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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오늘은 옷차림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소 더웠던 연휴 날씨와 달리 오늘 아침은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나오실 때 외투는 필수겠고요, 체온 조절에 편리한 스카프도 하나 둘러주시면 좋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져 현재 내륙과 산간 일부 지방은 0도 안팎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대관령 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떨어졌고요, 장수와 봉화도 0.6도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도 8.6도로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올라서 따뜻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1도 등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오늘도 공기는 깨끗합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하지만, 대기가 무척 건조해졌습니다.

이어서 건조 특보 상황도 알아보죠.

연휴 사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한 중부 대부분 지방과 남부 일부, 제주에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봄철 따가운 햇볕에 건조한 날씨까지 겹치면서 피부도 메마르긴 마찬가지겠죠?

오늘은 건조한 피부를 우유로 간단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미지근한 우유를 준비합니다.

우유를 화장 솜에 적셔서 얼굴에 마사지를 해주고요, 물로 헹궈내면 끝입니다!

피부관리, 무척 쉽죠?

우유 속에 아하라는 천연보습인자가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묵은 각질을 제거해준다고 하네요.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없어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지만, 낮 기온은 점점 올라 주 후반에는 다시 25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박희원의 날씨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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