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지붕을 수리하던 인부 4명이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5분쯤 제주시 오라동 모 사찰 지붕 보수 공사 중 54살 이 모 씨 등 4명이 임시로 설치한 가설물이 무너지면서 6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씨 등은 가슴과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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