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4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날이 낀 황금연휴 기간에 모두 79만6천 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4일) 19만8천 명을 시작으로 5일과 6일에 20만 명대, 연휴 다음날 평일인 7일엔 18만8천 명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항공사 측은 많은 여행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임시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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