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TOP3] 대체 '블루보틀'이 뭐길래? / YTN

YTN news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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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뉴있저를 뜨겁게 달군 기사, 의견종류 가리지 않고 다 모았습니다.

내맘대로 TOP3!

오늘은 뉴있저를 향해 날아든 돌직구 TOP3, 모아봤습니다.

따뜻한 격려, 따끔한 일침, 모두 환영하면서!

보시죠.

먼저 0450님의 문자입니다.

"여자 아나운서 그동안 지켜봤는데 교묘하게 너무 편파적입니다. 교체 희망합니다."

제가 왼손잡이로 태어났는데, 지금은 양손잡이일 정도로,균형 잘 잡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편파적이라고 느끼셨다니, 제가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추를 위해서 제가 더 애써보겠습니다.

자, 다음은 변상욱 앵커를 향한 돌직구네요.

옆으로 모셔야 될 것 같아요.

유튜버께서 의견 주셨어요.

"변상욱 앵커님, 메이크업 너무 덮인 느낌이에요. 조금 가벼웠으면…" 이라는 아쉬움을 표하셨어요.

직접 변상욱 앵커의 답을 들어보겠습니다.

글쎄요.

아마도 제 세월의 흔적을 가려주시려고 분장실에서 너무 노력하신 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두터워지지 않았을까요, 알겠습니다.

자연스러운 뉴스를 위해서 애써주시고.

마지막입니다.

마지막 돌직구도 대답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역시나 유튜버입니다.

"아직 짜임새가 느슨해서 조금 아쉬워서 마음이 아프네요." 라는 따뜻한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답변 드려야죠?

글쎄요.

좀 아재스러운 답변일지 모르겠지만 대개 과일나무를 심어도 어떤 건 3년 뒤부터 열매를 맺고 이런 게 있거든요.

그러니까 뉴있저도 열매가 제대로 열리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한데 저희가 그래서 오전에도 회의하고 끝나고 또 밤에도 회의하고 열심히 가다듬고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좀 느슨한 부분이 있다면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의견을 많이 주세요.

느슨한 부분을 촘촘하게 채워주시면 풍성한 뉴있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좀 따뜻한 충고를 해주시니까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하는 책임감도 느껴지고요.

다음 주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죠.

지금까지 변상욱 앵커 만나봤고요.

이번엔 궁금해요 TOP3입니다.

첫번째는 #0945, 문자로 들어온 질문이에요.

6789님, "YTN 라디오 방송, 부산에서는 주파수가 몇입니까?"

아쉽게도, ytn 라디오는 수도권에서만 들으실 수 있답니다.

대신, "YES"라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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