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또 고발...전운 감도는 국회의 미래는? / YTN

YTN news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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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변상욱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최영일 /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 국회 상황에 대해서 정치평론가 최영일 씨를 모시고 얘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선생님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여야 4당이 오늘 10시에 일단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서 위원회를 열겠다고 지금 선언이라고 해야 될지 공지라고 해야 될지 해놨습니다. 저렇게 고지를 했으니까 자유한국당은 물론 가서 또 막아야 되겠죠. 그런 상황입니다. 이거 회의장을 봉쇄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도대체 어떤 해법이 나오겠습니까?

[인터뷰]
그러니까 숨바꼭질이 벌어지는 상황이죠. 회의장을 변경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허용된 상황이기 때문에 공지를 통해서 문자를 통보해서 회의장을 아마 숨바꼭질 이동하고 이곳을 자유한국당은 찾아내서 또 따라가서 봉쇄하고.

아마 오늘 밤에도 상당한 몸싸움이 물리적인 저지와 또 회의를 개최하려고 하는 측과 육탄전이 벌어질 것 같은데요, 안타까운 상황이죠, 연일 국민들은 답답한데. 조금 아까 바리스타 왔다 가셨는데 저는 국회 이 상황이 커피 한 잔의 가치나 생산성이 있는지 고민을 해 보면 패스트트랙 때문에 지금 4당이 이럴 상황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충돌은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패스트트랙이 처리된다라고 해도 자유한국당은 아무런 손해를 볼 게 없고요. 사실은 330일, 최장입니다마는 그 후에 이 표결에 부의가 돼서 만약에 이 패스트트랙에 선거제 개혁이 개편 문제가 통과된다 하더라도 내년 4.15 총선에는 조정될 수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두 주 남기고 처리가 되는 거거든요.

지금 자유한국당에 선거제 개편 저지는 성공을 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왜 이렇게 강하게 드라이브를 거느냐, 오히려 여기는 내년 총선을 향한 전략적인 또 나름의 포석이 숨어 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조목조목 하나하나 살펴보고 싶은데. 저는 성격이 급한지라 조금 전에 전해진 속보 내용부터 짚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9시에 민주평화당에서 의총을 연다고 예고를 했습니다. 여기서 어떤 총의가 모아질지 일단 궁금한데요.

[인터뷰]
원래는 의총에서 찬성하기로 확정이 돼 있었고요. 사개특위의 경우에는 1명의 위원, 박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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