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2일) 11시쯤 경남 함안군 북촌리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서는 74살 김 모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으며 건물 30㎡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할머니가 부엌에서 발견된 점 등을 참고해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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