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쯤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습니다.
이 불로 파킨슨병을 앓고 있던 74살 정 모 씨가 집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정 씨 남편은 벌초를 하기 위해 집 밖으로 나가 화재 당시에는 정 씨만 집 안에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다용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90902120996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