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아테네의 유적지에 벼락이 떨어져 한국인 관광객 1명을 비롯한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AFP통신은 아크로폴리스 유적지의 에레크테이온 신전 인근에 설치된 피뢰침에 낙뢰가 떨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 2명과 현지 직원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친 관광객 중 한 명은 30대 미만의 한국인 남성이고 나머지 한 명은 스칸디나비아 출신 여성 관광객입니다.
날아온 유리 파편에 베인 유적지 경비 직원 2명도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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