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택시 안에서 일부러 다친척하며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49살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택시 기사를 상대로 20차례에 걸쳐 합의금과 보험금 천300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운전석 시트에 발을 집어넣은 뒤 택시가 멈출 때 다쳤다고 하거나 일부러 앞좌석에 머리를 부딪치는 수법으로 합의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윤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415112403624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