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원하는 예비 청년창업자 출범식이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렸습니다.

울산시는 백 명의 예비창업팀을 대상으로 9개월 동안 사무공간을 제공해주고 창업교육과 전담관리인의 조언을 받도록 하며, 팀당 최고 2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합니다.

울산시 '청년 CEO 육성사업'은 지난 2010년 시작해 10년 동안 9백70여 명이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김인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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