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동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하늘이 모두 갰군요?
[캐스터]
언제 그랬냐는 듯 남산 위로 새파란 하늘이 드넓게 펼쳐졌습니다.
다만 공기는 조금 쌀쌀해졌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은 1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낮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동해안은 여전히 바람이 말썽입니다.
현재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며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동해 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와 시설물 점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아침까지 쌀쌀하겠습니다.
서울과 대구 5도, 대전 3도, 광주 4도로 오늘보다 3~6도가량 낮겠습니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껑충 오르겠는데요.
서울 17도, 광주 20도, 대구 22도로 오늘보다 4~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행히 이번 주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며 봄기운이 한층 짙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041416144429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