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새벽 3시쯤 서울 시흥동의 6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6층에 사는 63살 문 모 씨가 연기를 마셔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또 불이 난 세대에서 복도와 계단까지 불이 번져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 당국은 6층 주민이 방 안에 향초를 피워놓고 외출했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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