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결과와 관련해 통일부는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 이유진 부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큰 통치구조 변경은 없는 가운데 김영남, 최태복 등 고령자가 물러나는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국무위원회는 제1부위원장 자리가 신설됐고 위원이 증가하는 등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최고인민회의가 이틀 이상 열리는 것은 2000년 이후 19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2000년 열린 최고인민회의 10기 3차 회의를 사흘 동안 진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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