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이돌 그룹 위주가 아닌 밴드 중심의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슈퍼밴드'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슈퍼밴드'는 숨은 천재를 발굴하고 최고의 조합과 음악으로 밴드를 결성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윤종신과 윤상, 넬 김종완과 린킨파크 조한, 그리고 악동뮤지션 이수현 등 최고의 뮤지션이 밴드를 이끌 프로듀서로 참여합니다.
이들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윤종신 / 가수]
은근히 예전에 심사위원이나 프로듀서 할 때부터 밴드나 그룹에 이익을 마음속으로 준 게 사실이거든요. 비주류이기도 하고, 밴드 음악이 잘 되면 스타 한 팀이 탄생하는 것 외에도 악기라든지 기타나 베이스, 드럼 등 음악 전반적으로 미치는 여파가 크다고 생각해요.
[윤상 / 가수]
다시 한번 밴드가 진정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고 그게 지금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기의 음악적인 사치, 어떻게 보면 자아도취라도 끝까지 가보는 거죠. 그런 세계를 공유하는 친구들을 만나기는 정말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선수가 선수를 알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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