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목적~ 혼자 떠나야 하는 이유 스스로 선택한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상상 이상의 혼자여행 본격 시작 하이난 섬 속의 섬! 해양익스트림스포츠의 천국 ‘오지주도’로 간 스테파니~ 커플들 사이에서솔로 당당, 비키니 몸매 종결자! 시선 한 몸에 받고! 해양스포츠 두 개나 마스터하고 체력 방전! But 흥은 충전! 이 구역 ‘흥신끼왕’은 나! 차 세워주세요! 제발!! 몽골 대초원을 울린 다급한 외침! 정원의 목소리다. 첫 목적지, 철새들의 낙원이라는 ‘어기노르 호수’로 가는 길. 오프로드를 8시간 넘게 달렸다. 순조로울 리 만무. 화장실도 없는데 뱃속이 ‘펑!’할 지경에 이른다. 그때 설상가상 차량 타이어도 펑! 그런데...웃는다?! 천 년 이상 된 삼나무들과 야생원숭이, 사슴이 사람보다 많다! 애니메이션 ‘원령공주’의 모티브가 된 일본의 아마존 야쿠시마! 공주될 거야~ 불꽃 연기 선보이다 야생원숭이에게 뺨 맞을 뻔?! 심지어 바다거북이 알을 낳는 진귀한 장면까지 포착! ‘어서와~ 이런 곳은 처음이지?’

skyTravel 〈나 혼자 간다 여행 3색 힐링 여행〉 2회, 20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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