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발티체 고성의 지하에 있는 거대한 중세 와인 저장고와 7km로 이어진 와이너리를 자전거로 여행하는 와인 트레인 여행을 한다. 이에 반해 데이브는 모라비아 지방의 대표적인 와인 마을인 사토브 마을을 찾아 데이브는 마을을 돌며 직접 와인 셀러를 찾아 와인을 시음하는데, 더불어 직접 와인 농장을 찾아 일손을 도우며 홈스테이를 즐기며 진짜 살아있는 체코 여행을 한다.

skyTravel 〈어쩌다 마주친 여행-체코〉 4회, 201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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