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에 대한 메시지, 백남준 작가의 ‘위성나무’ [조영남 길미술 시즌3]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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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작가의 위성나무, 위성을 상징하는 TV가 열매처럼 달려있는 모습을 통해 기계와 생명의 조화를 나타낸 작품으로 과학과 종교, 찰나와 영원 등 상반된 가치들이 대립하지 않고 공존하는 세상을 표현하고자 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3〉 2회,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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