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홍 작가의 꽃보다 사람 [아틀리에 STORY 시즌2]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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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하고 우울했던 군상들은 지워지고 그 자리엔 오롯이 농엄한 색상이 넘실된다. 맨드라미이다. 육감적인 빛깔과 동물적인 덩어리를 갖은 맨드라미 꽃은 그러나 시들고 머리가 꺾여있다. 작가가 맨드라미에서 얻어낸 사인은 바로 그런 욕망과 죽음이 공존하는 냉혹하고 참혹한 인간사였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2〉 5회, 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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