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유영민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세계 최초로 5G 전략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5G로 인해서 우리 일상은 어떻게 변화하는 건지 또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들이 있는지 주무부처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5G 서비스 계속 상용화 개시할 때부터 보도를 하고 있고 5G 뒤에 배경으로 있는데 5G가 상용화 됐다는 것, 우리 사회에서 이 시대 어떤 의미가 있는 겁니까?
[인터뷰]
우선 우리가 3G, 4G 이렇게 왔지 않았습니까? 그 연장선상에서 5G로 볼 수 있는데 5G는 어떻게 보면 새롭게 시작되는 새로움의 출발이다. 즉, 우리 삶에도 이 변화가 오는 것이 워낙 크고 또 우리 세상에 굉장히 지금까지하고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변화가 있는데 그게 다 우리 산업하고 관계가 돼 있고 우리 미래와도 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굉장히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조금 전에 좀 편한 질문을 드리면 조금 오시는 길에 과천에서 차가 막혔다고 하시면서 저한테 5G가 되면 좀 더 빨리 왔을 텐데,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어떤 의미인가요?
[인터뷰]
5G가 되면 속도가 빨라지고 또 지연 현상이 즉, 거리가 아무리 떨어져 있어도 실시간처럼 옆에 있는 것처럼 그렇게 되니까 속도가 빨라진 만큼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날 거 아닙니까, 폭발적으로 늘어나니까 말하자면 똑똑함이 지금보다는 훨씬 더해질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이나 또는 똑똑하다는 스마트 세상을 이야기할 때 두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연결. 그다음에 지능. 그러니까 초연결을 기반으로 해서 연결된 모든 것에 지능이 올라간다 그러니까 이제 그 말은 데이터들을 처리하게 되니까 길마다 지금 교통상황이 실시간으로 어떻게 되어 지고 하니까 굉장히 정확도 있게 길을 안내해줄 수 있고 또는 지능화가 되어지면 여러 가지 이제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동하는 수단이 굉장히 다양해지지 않겠습니까? 꼭 뭐 도로 위를 가는 것 외에 여러 가지 그런 움직이는 이동하는 수단들이 다양해지면서 이것이 사람의 개입 없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분석하고 스스로 작동돼지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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