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경북 예천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산소를 찾은 성묘객이 재사에 올린 담뱃불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것. 이 화재로 인해 경북 예천군 광전리의 야산 1ha(1만m²)를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헬기 6대를 비롯해 소방차 4대, 산불 진화차 4대, 진화 인력 101명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시민제보]
제작 : 박태호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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