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경기 파주시 문발동에 있는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가 모두 타고, 부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 3대로 불이 옮겨붙어 일부가 탔습니다.
산불진화용 헬기와 함께 소방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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