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정오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설화산에서 난 불은 대부분 꺼졌지만 강한 바람으로 완전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강한 바람에 불씨가 옮겨붙으면서 화재 면적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헬기 10대 등이 투입됐으며, 아산지역의 모든 소방장비와 인력이 동원되는 대응 1단계도 발령됐습니다.
아산시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 피해에 대비해달라는 안내 방송을 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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