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상쾌한 공기까지, 오늘은 마스크 없이 봄기운 느끼기 좋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먼지 걱정 없이 외출하실 수 있겠고요.
기온도 현재 서울 13.1도로 비교적 포근합니다.
가벼운 산책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기온도 어제만큼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14도, 광주와 대구 18도, 부산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하지만 주말인 내일은 맑은 하늘을 기대하기 어렵겠습니다.
전국에 비나 눈 소식이 있는데요.
비의 양은 5~20mm로 예상되고, 강풍과 벼락을 동반하며 요란스레 내리겠습니다.
또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 등 일부 지역에는 1~7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와 눈은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영동 지역은 일요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휴일인 일요일에는 다시 맑은 하늘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며 반짝 추워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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