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던 70대 할머니를 폭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2일 경남 진주시 진주시장 공영주차장 인근에서 폐지를 줍던 73살 할머니에게 욕설과 함께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폭행 동기가 명확하지 않다며 폭력 전과가 많은 김 씨가 '묻지 마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태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32709011738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